[TV리포트=김산하 기자] 서동주가 '이제 혼자다'에서 인생 2막으로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이제 혼자다' 4회에서는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서동주가 첫 출연하여 이른 나이에 미국에서 결혼과 이혼을 감당해야만 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저는 제가 현모양처인 줄 알았어요"라는 서동주는 정작 결혼 이후 "의견도 강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스타일"이라며 스스로 괴리감을 느낀 사연을 고백한다.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과 이혼을 모두 겪은 서동주는 한국에 온 지 3년 만에 월세살이를 청산하고 마련한 새로운 보금자리부터 현재 진행형인 열애까지,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이제 혼자다'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