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가 트렌디한 올 블랙 패션으로 파리 거리를 빛냈다.
모델 송해나가 3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송해나는 프랑스 파리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프랑스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송해나의 이번 방문에서 주목할 점은 그녀의 패션 스타일이다. 그녀는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해나는 상의와 하의를 모두 검정색으로 매치했지만, 상의는 루즈한 스타일, 하의는 타이트한 스타일로 대비를 주어 독특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상의는 어깨가 드러나는 슬리브리스 탑으로, 하의는 다리에 패턴이 있는 레이스 팬츠를 선택하여 포인트를 주었다.